동대문 제기동에 위치한

프란치스꼬의 집

순수 후원금만으로 운영되는

노숙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기독교 단체입니다

노숙인들에게도  가장 기본이 되어야하는

"밥"을 제공하고 있는 프란치스꼬의 집.

7분의 작은형제회 수도자와

많은 봉사자들, 경제적으로 지원해주시는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매일같이

코로나 19로 중단된 급식을 대신해

500인분의 점심도시락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2층 쉼터는 노숙인들이 빨래도 하고

목욕도 할 수 있는 공간인데

코로나19로 잠시 문을 닫은 상태라고 하네요

노숙인들이

사회로 돌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고마운 단체입니다